전남도의회, 오미화 전남도의원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에 ‘구슬땀’ 21일, ‘법성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’ 활동 동참 아침신문 mornnews@hanmail.net |
2023년 07월 24일(월) 22:2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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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남/사회]문근미 기자 = 오미화 전남도의원(진보당,영광2)은 지난 21일 영광군 ‘법성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’와 함께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.
이날 ‘법성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’는 의용소방대원과 공무원,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저장하는 ‘저장강박증’ 의심 가구를 찾아 사용할 수 없는 폐가전과 가재도구들을 수거하고 집 안팎을 정비했다.
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의 소규모 집수리, 도배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위해 시군과 읍면동 단위로 구성한 민관협력 복지안전망으로 전남도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이다.
오 의원은 “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리고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”며 “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긍지를 갖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이날 ‘법성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’는 의용소방대원과 공무원,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저장하는 ‘저장강박증’ 의심 가구를 찾아 사용할 수 없는 폐가전과 가재도구들을 수거하고 집 안팎을 정비했다.
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의 소규모 집수리, 도배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위해 시군과 읍면동 단위로 구성한 민관협력 복지안전망으로 전남도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이다.
오 의원은 “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리고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”며 “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긍지를 갖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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